얼음꽃이 피었습니다<YONHAP NO-0772>
강원도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이번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0.5도를 기록한 24일 강원도 대관령의 활짝 핀 가을꽃에 얼음이 얼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기상청은 "대륙성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