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이 서로를 매섭게 노려보는 '티격태격 앙숙 케미'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선수 김복주 역, 수영선수 정준형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4년 나란히 데뷔한 후 놀라운 상승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에 남다른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첫 만남에서 서로 눈을 흘기며 '티격태격' 격앙된 감정을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후드 점퍼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찡그린 얼굴로 나타난 이성경과 벽에 기대 비장한 표정을 짓던 남주혁이 서로 마주친데 이어 '아웅다웅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는 것.
눈을 힐끔거리며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이성경과 그런 이성경에게 화가 단단히 난 듯 굳은 표정을 보이는 남주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남주혁은 "성경 누나와는 친분도 있고 상대역은 아니지만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있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그 덕에 감독님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며 재미있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은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축으로 어느 날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티격태격 앙숙' 관계를 발랄하고 건강하게 가꿔나갈 예정"라며 "그 과정에서 서로 어떤 감정을 공유하며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첫 사랑을 추억하는 느낌으로 함께 따라 가보는 것도 좋은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11월 첫 방송.
25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이 서로를 매섭게 노려보는 '티격태격 앙숙 케미'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선수 김복주 역, 수영선수 정준형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4년 나란히 데뷔한 후 놀라운 상승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에 남다른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첫 만남에서 서로 눈을 흘기며 '티격태격' 격앙된 감정을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후드 점퍼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찡그린 얼굴로 나타난 이성경과 벽에 기대 비장한 표정을 짓던 남주혁이 서로 마주친데 이어 '아웅다웅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는 것.
눈을 힐끔거리며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이성경과 그런 이성경에게 화가 단단히 난 듯 굳은 표정을 보이는 남주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남주혁은 "성경 누나와는 친분도 있고 상대역은 아니지만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있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그 덕에 감독님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며 재미있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은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축으로 어느 날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티격태격 앙숙' 관계를 발랄하고 건강하게 가꿔나갈 예정"라며 "그 과정에서 서로 어떤 감정을 공유하며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첫 사랑을 추억하는 느낌으로 함께 따라 가보는 것도 좋은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11월 첫 방송.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