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의 새 대표이사 공모에 12명이 응모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인천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에 대표이사 12명, 이사 43명 등 모두 55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거론된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이사직에는 현직 문화재단 이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한 현직 공무원, 시민 문화운동 단체 대표 등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문화계에서는 세대와 진영 구분 없이 인천 문화계 전반을 아우르면서 모든 지역 예술인의 화합에 힘쓰고 지역 문화계의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차기 대표이사에게 주문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시의회, 인천시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인천문화재단 이사추천위원회는 내주 중 '이사추천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2배수(대표이사 후보 2명, 이사 후보 20명)의 후보를 인천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문화재단의 임원진은 이사장(인천시장)과 대표이사 1명, 이사 14명과 감사 등 17명으로 구성된다. 차기 임원의 임기(3년)는 12월 7일부터 시작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인천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에 대표이사 12명, 이사 43명 등 모두 55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거론된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이사직에는 현직 문화재단 이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한 현직 공무원, 시민 문화운동 단체 대표 등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문화계에서는 세대와 진영 구분 없이 인천 문화계 전반을 아우르면서 모든 지역 예술인의 화합에 힘쓰고 지역 문화계의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차기 대표이사에게 주문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시의회, 인천시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인천문화재단 이사추천위원회는 내주 중 '이사추천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2배수(대표이사 후보 2명, 이사 후보 20명)의 후보를 인천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문화재단의 임원진은 이사장(인천시장)과 대표이사 1명, 이사 14명과 감사 등 17명으로 구성된다. 차기 임원의 임기(3년)는 12월 7일부터 시작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