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달 31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추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광역철도 기본계획 수립의 효율적인 자문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철도 및 교통관련 교수 및 연구위원 과 시의회 의원 등 8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광역철도 건설 관련 교통 및 철도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접목시켜 의정부시 입장에서의 대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번째 회의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기존 노선 이외의 효율적인 대안 노선 제시와 향후 운영비 부담에 대비한 운영비 절감방안 마련 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문단은 철도 및 교통관련 교수 및 연구위원 과 시의회 의원 등 8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광역철도 건설 관련 교통 및 철도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접목시켜 의정부시 입장에서의 대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번째 회의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기존 노선 이외의 효율적인 대안 노선 제시와 향후 운영비 부담에 대비한 운영비 절감방안 마련 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의정부/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