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신곡 '11:11'이 음원차트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 1일 밤 11시 공개된 태연의 신곡 '11:11'은 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I'(아이)와 지난 6월 발표한 'Why'(와이) 등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1일 밤 11시 공개된 태연의 신곡 '11:11'은 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I'(아이)와 지난 6월 발표한 'Why'(와이) 등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신곡 '11:11'는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인 11시 11분을 '연인 관계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