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5, 6일 양일간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6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며,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슈퍼 새터데이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4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체 참여 브랜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 새터데이가 진행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0~40대를 위한 추억의 노래를 선물하는 '슈가맨 슈퍼송 콘서트'와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 체험, 와인&비어 페스티벌, 플리마켓, 푸드마켓 등이 펼쳐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의 음악공연과 함께 고객들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인 '슈퍼스타S', 슈퍼맨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슈퍼맨 포토 이벤트', 스테퍼를 두드려 스코어 도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핸드 스테퍼 게임', 각종 소품과 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마켓' 등을 준비했다.
조병하 대표이사는 "'슈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쇼핑 축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쇼핑센터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태·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