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와 여주시문화원(원장·김문영)에서는 명성황후 탄신 165돌을 맞아 오는 17일 명성황후 생가에서 명성황후 숭모제를 개최한다.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관계기관,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작헌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기념식, 명성황후 뮤지컬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감고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연회가 베풀어지며,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여우사냥'이 오후 2시부터 문예관에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가 명성황후의 탄생지인 만큼 여주를 대표하는 명성황후 숭모제에 많은 관심 참여를 바란다"며 "조선의 마지막 국모로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명성황후를 가슴 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관계기관,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작헌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기념식, 명성황후 뮤지컬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감고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연회가 베풀어지며,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여우사냥'이 오후 2시부터 문예관에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가 명성황후의 탄생지인 만큼 여주를 대표하는 명성황후 숭모제에 많은 관심 참여를 바란다"며 "조선의 마지막 국모로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명성황후를 가슴 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