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유정이 짝꿍으로 윤시윤을 선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낭랑 18세 배우 김유정과 함께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이 그리졌다.
이날 김유정은 멤버들과 익명으로 단체채팅을 나눈 뒤 짝꿍을 선택했고, 김유정은 채팅 상대가 누구인 지 모른 채 짝꿍을 선택해야했다.
이후 김유정은 고민 끝에 착한 성격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윤시윤을 선택했다.
짝꿍을 기다리던 윤시윤은 우산을 쓴 김유정이 등장하자 "오, 세상에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유정은 윤시윤에게 "행복해양 님 맞느냐"고 물었고, 그의 얼굴을 똑바로 못 쳐다본 채 "스태프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은 김유정 임을 확인한 후 기뻐하며 "채팅을 못했는데 어떻게 선택했느냐"고 물었고,김유정은 "그래서 안 오려다가 프로필이랑 사진을 보고 선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낭랑 18세 배우 김유정과 함께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이 그리졌다.
이날 김유정은 멤버들과 익명으로 단체채팅을 나눈 뒤 짝꿍을 선택했고, 김유정은 채팅 상대가 누구인 지 모른 채 짝꿍을 선택해야했다.
이후 김유정은 고민 끝에 착한 성격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윤시윤을 선택했다.
짝꿍을 기다리던 윤시윤은 우산을 쓴 김유정이 등장하자 "오, 세상에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유정은 윤시윤에게 "행복해양 님 맞느냐"고 물었고, 그의 얼굴을 똑바로 못 쳐다본 채 "스태프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은 김유정 임을 확인한 후 기뻐하며 "채팅을 못했는데 어떻게 선택했느냐"고 물었고,김유정은 "그래서 안 오려다가 프로필이랑 사진을 보고 선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