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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안산시와 로보캅순찰대(대장·안종래)는 14일 치안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치안예산 확보 및 투입과 관련,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청장·정용선)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높은 범죄 검거율에 비해 주민 체감안전도가 매우 낮아 경찰청 주관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연속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시는 올해 32억4천만원을 투입해 171개소 523대의 방범CCTV를 12월까지 추가 설치하고 범죄취약지역 및 조도가 낮은 지역에 LED보안등으로 교체해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 성호공원, 와동체육공원, 둔배미공원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해 여성안전을 위한 신변안전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고 안산시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학생·여성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건물 후면의 침투 가능한 시설물(창틀, 파이프, 담장)에 특수형광페인트를 도포해 범인 족적 추적으로 검거율을 높이기 위한 여성·아동 안심 셉테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460개동 건물에 실시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로보캅순찰대를 운영해 등하교시간에 학교 및 공원 등을 순찰하고 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