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공채 25기 수습기자 필기시험이 1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수원 효원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상식과 논술, 2개 과목을 치른 이 시험에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249명이 응시했다.
수험생들은 “상식 문제중 주관식과 한문은 조금 까다로웠지만 논술주제도 시의적절해 쓰기 어렵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16일자 경인일보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