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도래창 요리가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도래창 맛집이 전파를 탔다.
도래창은 돼지고기의 특수부위로 곱창 같으면서도 고기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고기를 똬리 모양으로 '도래 도래' 감았다고 해 도래창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돼지 한 마리에서 약 200~3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도래창은 귀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미식가들이 즐기는 음식이다.
초벌을 거쳐 지방을 제거한 뒤 튀겨낸 후 이를 갖은 채소,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도래창볶음으로 즐길 수 있다.
이날 소개된 식당에서는 도래창볶음을 비롯해 전라도식 다양한 12가지 제철 밑반찬들이 셀프로 제공됐다.
15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도래창 맛집이 전파를 탔다.
도래창은 돼지고기의 특수부위로 곱창 같으면서도 고기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고기를 똬리 모양으로 '도래 도래' 감았다고 해 도래창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돼지 한 마리에서 약 200~3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도래창은 귀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미식가들이 즐기는 음식이다.
초벌을 거쳐 지방을 제거한 뒤 튀겨낸 후 이를 갖은 채소,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도래창볶음으로 즐길 수 있다.
이날 소개된 식당에서는 도래창볶음을 비롯해 전라도식 다양한 12가지 제철 밑반찬들이 셀프로 제공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