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스웨터·부츠 등 시즌 상품
100개 브랜드 최고 25% 추가 할인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7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부츠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25% 추가 할인하는 '얼리 윈터 페스티벌(Early 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

우선 나이키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전 제품 25% 추가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갭과 바나나리퍼블릭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최고 9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20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해 기존 30~40% 할인하던 가방제품을 10% 추가 할인하며, 15~40% 할인하던 펜 제품을 최고 15%까지 추가 할인한다. 남성패션에서는 에스티듀퐁이 올해 가을/겨울 상품을 35% 할인하며, 킨록앤더슨은 2016년 코트를 45% 할인하는 동시에 구매 시 구스다운 베스트를 증정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해 에스제이와 시스템이 2015년 가을/겨울 상품을 65%, 랩과 에스제이와이피가 2015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신규 오픈한 아메리칸이글이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3만 원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은 20만/4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4만 원을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라코스테가 특가전을 열어 스웨터를 7만9천 원에서 9만9천 원에, 아우터를 11만9천 원에서 21만9천 원 사이에 판매한다. 마무트는 2016년 익스트림 하이브리드 다운점퍼를 49만 원에 단독으로 50장 한정 판매하며, 코모도스퀘어는 정상가 49만9천 원하는 구스 다운 점퍼를 19만9천 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야외 특설행사장에서는 25일부터 네파가 이월상품 특가전을 열어 남녀 패딩을 최고 70% 할인하며, 레노마가 코트와 패딩을 각각 13만9천/15만9천 원에 판매한다. 한편, 25일 신규 오픈하는 지샥은 27일까지 3일간 전제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이종태·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