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와 KTX 광명역 교통·물류 거점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유라시아 대륙철도시대의 KTX 광명역 활용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통일을 대비해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지정, 유라시아 대륙철도 연결 기반 조성, KTX 광명역 교통·물류 거점 육성 및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 우회 노선 확충, 국제터미널과 국제교통서비스센터 설치, 국제 쇼핑 특구 개발 등이 제안됐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