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최성식)는 29일 대학 학술정보관 원형극장에서 'NCS기반 직무능력평가 및 교육품질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 전임교수와 외래교수 등 7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선 박용순 광주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장이 '수행준거 기반의 직무능력 평가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 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NCS기반 교육과정의 도입과 수행준거 기반 직무능력평가 계획 및 실행, 교육과정의 질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직무능력 평가 방법 및 교육품질 관리에 대한 여러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대학의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워크숍을 주관한 성기룡 NCS지원센터장은 "교직원·강사들이 NCS기반 직무능력평가 및 교육품질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본교의 우수한 성과와 개선해야 할 점을 환류하는 진일보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도입과 운영을 지향하고 있는 용인송담대학교는 대학과 산학협력 등의 관계가 있는 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재양성유형별 직무 선정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요구 결과를 NCS기반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과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했고, 2016학년도 기준 500개 이상 교과에 NCS를 적용함으로써 국가가 추진하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NCS기반 및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평가에서 2018년까지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 전임교수와 외래교수 등 7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선 박용순 광주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장이 '수행준거 기반의 직무능력 평가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 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NCS기반 교육과정의 도입과 수행준거 기반 직무능력평가 계획 및 실행, 교육과정의 질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직무능력 평가 방법 및 교육품질 관리에 대한 여러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대학의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워크숍을 주관한 성기룡 NCS지원센터장은 "교직원·강사들이 NCS기반 직무능력평가 및 교육품질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본교의 우수한 성과와 개선해야 할 점을 환류하는 진일보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도입과 운영을 지향하고 있는 용인송담대학교는 대학과 산학협력 등의 관계가 있는 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재양성유형별 직무 선정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요구 결과를 NCS기반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과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했고, 2016학년도 기준 500개 이상 교과에 NCS를 적용함으로써 국가가 추진하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NCS기반 및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평가에서 2018년까지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용인/홍정표기자 jp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