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잔여 예산 배분 등 모든 업무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 청산된다.
조직위는 인천아시안게임과 2013년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운영 잉여금 64억9천만원을 자체 규정에 따라 배분했다.
조직위는 인천아시안게임 기념관 진흥사업, 아시아스포츠교류사업, 체육인재 육성 사업 등의 용도로 모두 39억3천만원을 인천시에 지급했다.
또 국민체육기금, 체육투표권 증량발행수익금 명목으로 25억6천만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지급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007년 10월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조직위가 모든 업무를 마무리하고 청산되기까지 9년 2개월 정도가 걸렸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4인천AG 조직위, 이달 말 청산
입력 2016-12-01 23:05
수정 2016-12-01 23:05
지면 아이콘
지면
ⓘ
2016-12-02 3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