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성경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이 물에 젖은 김복주(이성경 분)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은 자신 때문에 물에 젖은 김복주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털어줬다. 눈이 맞은 두 사람은 오묘한 분위기에 당황했다.
정준형은 "미안하다. 나 감기 걸리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김복주는 정준형을 향해 기침을 했다.
이에 정준형은 "나 감기 걸리면 너한테 뽀뽀를 해서라도 감기를 옮길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이 물에 젖은 김복주(이성경 분)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은 자신 때문에 물에 젖은 김복주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털어줬다. 눈이 맞은 두 사람은 오묘한 분위기에 당황했다.
정준형은 "미안하다. 나 감기 걸리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김복주는 정준형을 향해 기침을 했다.
이에 정준형은 "나 감기 걸리면 너한테 뽀뽀를 해서라도 감기를 옮길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