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복면이 박완규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하 양철로봇)과 그의 자리를 위협하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무대에서는'역도요정 김복면' (이하 김복면)과 '도전! 무한패션왕'(이하 무한패션왕)이 각각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김복면이 무한패션왕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고, 가면을 벗은 무한패션왕의 정체는 가수 박완규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무한패션왕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대다수의 네티즌이 가수 김나영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하 양철로봇)과 그의 자리를 위협하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무대에서는'역도요정 김복면' (이하 김복면)과 '도전! 무한패션왕'(이하 무한패션왕)이 각각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김복면이 무한패션왕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고, 가면을 벗은 무한패션왕의 정체는 가수 박완규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무한패션왕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대다수의 네티즌이 가수 김나영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