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말 구호 활동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황규철)가 6일 적십자회비 5천400만원으로 취약계층 3천341세대에 쌀(10㎏) 1포씩을 전달했다. 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는 상품권(3만원권)을 지급했다. 황규철 회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적십자가 있었다. 취약계층이 올 겨울을 보냄에 있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지사 인천시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