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 은봉리에 이어 불과 하루 만에 7일 능서면 마래리 산란계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닭 20만 마리를 키우는 J농장은 7일 오전 8시경 20여 마리가 폐사해 의심 신고했으며, 방역 당국은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AI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의 모든 가금류 사육 농가에 이동제한 및 3km 이내의 농가 가금류 입식 제한조치를 내린 가운데 J농장 인근 오리 농가에 대해서 매몰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앞서 발생한 가남읍 은봉리 산계 농장에 정밀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나와 16만 마리를 살처분 중이다.
닭 20만 마리를 키우는 J농장은 7일 오전 8시경 20여 마리가 폐사해 의심 신고했으며, 방역 당국은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AI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의 모든 가금류 사육 농가에 이동제한 및 3km 이내의 농가 가금류 입식 제한조치를 내린 가운데 J농장 인근 오리 농가에 대해서 매몰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앞서 발생한 가남읍 은봉리 산계 농장에 정밀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나와 16만 마리를 살처분 중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