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문희준(38)과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25·박혜경)이 내년 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2월 예정이었던 문희준씨의 결혼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린다"며 구체적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2017년 2월 12일(일) 오후 2시이며,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주례와 사회, 축가는 결정되지 않았다. 확정되는 대로 소속사를 통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년 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오다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 11월 24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11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2월 예정이었던 문희준씨의 결혼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린다"며 구체적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2017년 2월 12일(일) 오후 2시이며,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주례와 사회, 축가는 결정되지 않았다. 확정되는 대로 소속사를 통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년 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오다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 11월 24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