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3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변희봉이 이한서를 집으로 데려오자 안절부절 못 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신애(임수향 분)는 보육원에 도착하고, 마침 덕천(변희봉 분)과 희동(한주완 분)은 보육원 원장에게 인사하고 유진(이한서 분)의 손을 잡고 차에 오르는 게 보인다.
신애 그 광경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어떻게 할아버지랑 유진이가 같이 있는 건지 믿을 수가 없다.
이후 신애는 덕천으로부터 "네가 보면 아주 반가운 사람이 와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청자(이휘향 분)는 남편 달호(이종원 분)와 영애(이일화 분)의 불륜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현장증거 꼭 잡고 말거야"라며 두 사람의 뒤를 밟는다.
한편 신애는 허이사와 함께 미풍(임지연 분)을 회사에서 해고시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MBC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변희봉이 이한서를 집으로 데려오자 안절부절 못 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신애(임수향 분)는 보육원에 도착하고, 마침 덕천(변희봉 분)과 희동(한주완 분)은 보육원 원장에게 인사하고 유진(이한서 분)의 손을 잡고 차에 오르는 게 보인다.
신애 그 광경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어떻게 할아버지랑 유진이가 같이 있는 건지 믿을 수가 없다.
이후 신애는 덕천으로부터 "네가 보면 아주 반가운 사람이 와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청자(이휘향 분)는 남편 달호(이종원 분)와 영애(이일화 분)의 불륜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현장증거 꼭 잡고 말거야"라며 두 사람의 뒤를 밟는다.
한편 신애는 허이사와 함께 미풍(임지연 분)을 회사에서 해고시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MBC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