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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 신생요양원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한강유역환경청(청장·홍정기)은 13일 연말을 맞아 인천·부천 녹색기업협의체와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신생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로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녹색기업에서 직접 생산하거나 구입한 생활용품으로 인천·부천 녹색기업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복지시설 위문활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녹색기업'은 친환경 경영 사업장에 대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업으로 인천·부천 지역은 동부인천스틸(주), CJ라이온(주), 인천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 등 12개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