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김형수)은 최근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권호경)과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의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구호 NGO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국내에서 그룹 홈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이주민 및 새터민 지원, 해외에서는 아동결연, 무료급식 및 식수 지원, 의료지원 등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사진 오른쪽) 이사장과 김형수 병원장, 권호경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아동복지 지원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통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기금 마련 공동 캠페인과 모금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한편 협약에 앞서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지난 7~9일 명지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후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국제구호 NGO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국내에서 그룹 홈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이주민 및 새터민 지원, 해외에서는 아동결연, 무료급식 및 식수 지원, 의료지원 등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사진 오른쪽) 이사장과 김형수 병원장, 권호경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아동복지 지원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통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기금 마련 공동 캠페인과 모금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한편 협약에 앞서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지난 7~9일 명지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후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