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장호원읍사무소(읍장·김재홍)에서는 장호원 키와니스 클럽(회장·백성현) 주관, 장호원 이장단협의회, 라이온스클럽, JC특우회, 로타리클럽, 청년회의소, 새마을협의회 등 7개 단체 후원으로 2016 장호원 '램프의 요정' 발대식 및 소원 들어주기 행사가 열렸다.
램프의 요정 후원 사업은 '알라딘과 요술램프'라는 어린이 동화책 속에 등장하는 요정 지니가 램프를 문지르면 나타나서 소원을 이뤄주듯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소중한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서 후원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 1천만원을 재원으로 구매한 물품을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101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행사를 위해 101명의 소원 물품은 사전 조사해 준비됐다.
백성현 회장은 "소외되고 힘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소원을 이뤄 기뻐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쁘기 그지없다"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장호원읍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나누어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램프의 요정 후원 사업은 '알라딘과 요술램프'라는 어린이 동화책 속에 등장하는 요정 지니가 램프를 문지르면 나타나서 소원을 이뤄주듯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소중한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서 후원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 1천만원을 재원으로 구매한 물품을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101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행사를 위해 101명의 소원 물품은 사전 조사해 준비됐다.
백성현 회장은 "소외되고 힘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소원을 이뤄 기뻐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쁘기 그지없다"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장호원읍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나누어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