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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김경원)는 지난 21일 화성서부지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KSR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국제 인증을 공사 최초로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개선 대책을 실시해 재해를 낮추는 선진시스템이다.

난방공사는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전 사업장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범 도입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안전보건문화를 정착하고 산업재해를 줄이며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난방공사 화성서부 지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추진, 공사의 산업재해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