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전통시장 거리
장기화된 경기불황에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정혼란,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소비자의 지갑이 굳게 닫히면서 연말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22일 오후 경기도내 한 전통시장이 연말 특수가 사라져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