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안정환, 두 겁쟁이들의 웃지 못할 극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24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과 안정환이 천문산의 유리잔도에 이어 또 다시 '극한 코스'를 만나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장가계 편 첫 회에서 두 사람은 해발 1400m 협곡에 설치된 유리잔도 위에 올라 제대로 걸음도 떼지 못하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진행된 일정에서도 아찔한 높이의 관광코스가 펼쳐져 두 사람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정형돈과 안정환이 절망한 첫 번째 코스는 '연심교'. 바닥이 철망으로 만들어져 2,000m 상당의 높이가 발 아래로 훤히 보이는 이 다리는 두 사람을 한탄하게 만들며 또 한번 유리잔도의 공포를 재현했다.
이어 100층 높이에서 급속도로 하강하는 '백룡 엘리베이터'도 엄청난 공포심을 자극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정형돈과 안정환은 비명을 멈추지 못했고, 안정환은 "나 이런거 정말 싫어한다"며 사색이 됐다.
아찔하고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 김용만-김성주 등 두 형들과 달리 정형돈과 안정환은 대표적인 겁쟁이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과 안정환이 천문산의 유리잔도에 이어 또 다시 '극한 코스'를 만나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장가계 편 첫 회에서 두 사람은 해발 1400m 협곡에 설치된 유리잔도 위에 올라 제대로 걸음도 떼지 못하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진행된 일정에서도 아찔한 높이의 관광코스가 펼쳐져 두 사람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정형돈과 안정환이 절망한 첫 번째 코스는 '연심교'. 바닥이 철망으로 만들어져 2,000m 상당의 높이가 발 아래로 훤히 보이는 이 다리는 두 사람을 한탄하게 만들며 또 한번 유리잔도의 공포를 재현했다.
이어 100층 높이에서 급속도로 하강하는 '백룡 엘리베이터'도 엄청난 공포심을 자극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정형돈과 안정환은 비명을 멈추지 못했고, 안정환은 "나 이런거 정말 싫어한다"며 사색이 됐다.
아찔하고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 김용만-김성주 등 두 형들과 달리 정형돈과 안정환은 대표적인 겁쟁이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