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임수향의 모함으로 누명을 쓰고 해고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5회에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디자인 유출 누명을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사과 직원은 김미풍의 책상 서랍에서 돈다발을 발견하고 출처를 추궁했다. 회사 변호사로 있는 이장고(손호준 분)는 자신이 직접 김미풍을 조사하겠다고 나섰지만 박신애(임수향 분)가 이를 막았다.
김미풍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결백함을 밝히려 애썼으나 감사 팀장은 "김미풍씨가 디자인을 넘겼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장고는 유출 당일 기록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했으나 해당 날짜의 영상은 지워진 상태였다..
박신애는 김덕천(변희봉 분)에게 "중국에서도 손버릇 안 좋았다. 아무 남자나 만나고 다녔다"며 험담했다.
결국 김덕천은 당장 김미풍을 해고하라고 지시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5회에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디자인 유출 누명을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사과 직원은 김미풍의 책상 서랍에서 돈다발을 발견하고 출처를 추궁했다. 회사 변호사로 있는 이장고(손호준 분)는 자신이 직접 김미풍을 조사하겠다고 나섰지만 박신애(임수향 분)가 이를 막았다.
김미풍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결백함을 밝히려 애썼으나 감사 팀장은 "김미풍씨가 디자인을 넘겼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장고는 유출 당일 기록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했으나 해당 날짜의 영상은 지워진 상태였다..
박신애는 김덕천(변희봉 분)에게 "중국에서도 손버릇 안 좋았다. 아무 남자나 만나고 다녔다"며 험담했다.
결국 김덕천은 당장 김미풍을 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