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 1388 상담서비스 운영실태 모니터링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1위(100점)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전국 22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반적인 상담만족도,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 상담진행 10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1997년 개소 이래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실태조사,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기관표창 등으로 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각급 학교 및 유관기관, 하남시 아동 및 청소년·학부모·교사들에게 다양한 상담교육 등의 종합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학교부적응 및 징계대상자, 보호관찰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청소년들의 전문상담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심리적인 안정을 통한 건강한 삶과 더 나아가 꿈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센터는 전국 22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반적인 상담만족도,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 상담진행 10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1997년 개소 이래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실태조사,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기관표창 등으로 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각급 학교 및 유관기관, 하남시 아동 및 청소년·학부모·교사들에게 다양한 상담교육 등의 종합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학교부적응 및 징계대상자, 보호관찰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청소년들의 전문상담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심리적인 안정을 통한 건강한 삶과 더 나아가 꿈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