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농협여성조직연합(대표·이원교)은 지난 28일 연말연시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양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등 3개 단체 50여명이 최근 3년간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원교 대표는 "3년 동안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양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등 3개 단체 50여명이 최근 3년간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원교 대표는 "3년 동안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