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가 (주)새한포리머 김덕배 대표와 피아이씨에스산업 김동효 대표(사진 오른쪽)를 '2016년 4분기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해 2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시상했다.
자동차·건축·산업용 고무 제조업체 새한포리머를 이끄는 김덕배 대표는 28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회광 상무(사진 왼쪽)가 대신 나와 상을 받았다. 전기·전화 콘센트개발 기업 피아이씨에스산업 김동효 대표는 인천지역 각종 경제단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직원 화합에 힘써 이번 상을 받았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