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점됨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AI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환관리총괄반, 이동통제반 등 6개 협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새서울유통(감일동 소재) 등 15개소에 소독 및 이동제한 명령을 통보하고, 팜닥터 92개(5ℓ), 에코팝2개(1ℓ), 발판 소독조 보급 및 주1회 이상 문자 메시지 전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함께 관내 축산물판매업소(식용란) 및 알 운반차량(GPS)과 가금류 사육농가(10호, 약 1천200수)의 일일 예찰 및 소독약품 지원을 통한 AI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AI발생 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천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응 강화 대책으로 한강 둔치내 약 200여마리 분포돼 있는 야생조류에 대해 한강지킴이를 활용한 예찰 활동으로 AI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환관리총괄반, 이동통제반 등 6개 협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새서울유통(감일동 소재) 등 15개소에 소독 및 이동제한 명령을 통보하고, 팜닥터 92개(5ℓ), 에코팝2개(1ℓ), 발판 소독조 보급 및 주1회 이상 문자 메시지 전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함께 관내 축산물판매업소(식용란) 및 알 운반차량(GPS)과 가금류 사육농가(10호, 약 1천200수)의 일일 예찰 및 소독약품 지원을 통한 AI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AI발생 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천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응 강화 대책으로 한강 둔치내 약 200여마리 분포돼 있는 야생조류에 대해 한강지킴이를 활용한 예찰 활동으로 AI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