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강화읍 도시재생사업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산성 안길 문화거리 조성사업인 용흥궁 공원 주변을 역사문화자원과 어울리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우선 고려궁지 가는 길의 용진 아파트 벽면에는 가로 10m 세로 12m의 크기의 강화산성과 북문(진송루)의 조형 벽화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보행 환경을 저해하는 분전함은 파이프형 가림막을 설치, 진달래꽃과 벚꽃으로 시각적 차단 및 조형적 요소를 강조했다.
군은 강화문학관 앞에 초등학생 370명의 타일작품을 쉼터 내 벽면(가로 7m, 세로 1m)에 설치했고, 안전시설 없어 추락 위험이 있던 성공회강화성당 옆의 용흥궁과 공원 사이의 골목길 축대벽구간에는 주변과 어울리는 보행안전 담장을 설치했다.
군은 우선 고려궁지 가는 길의 용진 아파트 벽면에는 가로 10m 세로 12m의 크기의 강화산성과 북문(진송루)의 조형 벽화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보행 환경을 저해하는 분전함은 파이프형 가림막을 설치, 진달래꽃과 벚꽃으로 시각적 차단 및 조형적 요소를 강조했다.
군은 강화문학관 앞에 초등학생 370명의 타일작품을 쉼터 내 벽면(가로 7m, 세로 1m)에 설치했고, 안전시설 없어 추락 위험이 있던 성공회강화성당 옆의 용흥궁과 공원 사이의 골목길 축대벽구간에는 주변과 어울리는 보행안전 담장을 설치했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