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특별회비전달

영림목재(주)(대표·이경호)는 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황규철)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위치한 영림목재는 인천 향토 기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적십자를 통해 취약계층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