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김민수가 왕지혜에게 적극 다가선다.
6일 방송되는 SBS '사랑은 방울방울' 29회에서는 새 메뉴 발표를 앞둔 방울(왕지혜 분)에게 행운의 부적을 건네는 상철(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철은 방울에게 "평가 때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하고, 이를 목격한 윤계능(김하균 분)은 임순복(선우은숙 분)에게 방울의 짝으로 상철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우혁(강은탁 분)은 방울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이후 방울을 전과는 다르게 의식하기 시작한다. 우혁은 말도 없이 방울의 목도리를 돌려준 채린(공현주 분)에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자신과 채린의 관계를 앞서 규정지으려는 엄마 오회장(김예령 분)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채린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우혁과의 관계에 분통을 터트리며 "우혁씨, 내가 갖고 말겠다"고 다짐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사랑은 방울방울' 29회에서는 새 메뉴 발표를 앞둔 방울(왕지혜 분)에게 행운의 부적을 건네는 상철(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철은 방울에게 "평가 때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하고, 이를 목격한 윤계능(김하균 분)은 임순복(선우은숙 분)에게 방울의 짝으로 상철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우혁(강은탁 분)은 방울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이후 방울을 전과는 다르게 의식하기 시작한다. 우혁은 말도 없이 방울의 목도리를 돌려준 채린(공현주 분)에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자신과 채린의 관계를 앞서 규정지으려는 엄마 오회장(김예령 분)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채린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우혁과의 관계에 분통을 터트리며 "우혁씨, 내가 갖고 말겠다"고 다짐한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