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인방송이 4월 3일부터 회사명을 (주)라디오 인천으로 바꾸고 라디오 전문 매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기존의 iFM이라는 명칭도 젊음과 패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SUNNY-FM으로 바꾼다.
라디오 인천측은 “SUNNY-FM은 강한 지역 밀착성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인천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소식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전달함으로써 인천 시민의 다양한 정보 욕구를 충실히 충족시켜 주겠다”고 밝혔다.
SUNNY-FM의 가청 지역은 인천광역시 전역과 서울특별시 강서, 양천, 구로, 마포, 영등포구 그리고 경기도 부천, 광명, 안양, 군포, 파주, 고양, 안산시 등이다. 가청 인구는 인천권역 263만명 등 총 463만명이다.
경인방송 라디오 전문매체 새출발
입력 2006-03-2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6-03-29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