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고양시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대표인 심상정(고양시갑) 국회의원과 경기도당위원장인 박원석 국회의원, 이홍우 일산지역위원장, 고양시의회 김혜련 · 박시동 의원, 지역위원회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현충공원 참배를 마친 이들은 금정굴 현장으로 장소를 옮겨 참배를 이었다.
정의당 관계자는 "현충공원 참배는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에 대한 민생보훈을 정의당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방한 것이고, 금정굴 참배는 한국전쟁의 아픈 상처를 잊지 않고 금정굴 위령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고양시위원회는 이와 함께 올해 대선과 관련해 한국사회의 적폐를 걷어내고 국민주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는 한편, 고양시가 당 대표를 포함해 두 명의 시의원이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대선에서 정의당이 정권교체의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대표인 심상정(고양시갑) 국회의원과 경기도당위원장인 박원석 국회의원, 이홍우 일산지역위원장, 고양시의회 김혜련 · 박시동 의원, 지역위원회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현충공원 참배를 마친 이들은 금정굴 현장으로 장소를 옮겨 참배를 이었다.
정의당 관계자는 "현충공원 참배는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에 대한 민생보훈을 정의당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방한 것이고, 금정굴 참배는 한국전쟁의 아픈 상처를 잊지 않고 금정굴 위령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고양시위원회는 이와 함께 올해 대선과 관련해 한국사회의 적폐를 걷어내고 국민주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는 한편, 고양시가 당 대표를 포함해 두 명의 시의원이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대선에서 정의당이 정권교체의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행사를 마쳤다.
고양/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