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는 4일 꾸중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행)로 박모(44·무직)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께 의정부시 가릉동 아버지(77) 집에서 아버지가 “그 나이가 되도록 장가도 못가고 취직도 못하느냐”고 꾸짖자 이에 격분해 흉기로 위협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흉기 등으로 아버지를 위협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정부
꾸중한다 아버지 흉기위협
입력 2006-04-05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6-04-05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