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만두의 달인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국식 생선만두의 달인 손국구(69) 씨가 소개됐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는 만두 마니아들에게는 성지로 미식가들에게는 숨기고 싶은 맛집으로 불린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중국식 생선만두. 45년 경력의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삼치를 이용한 만두소를 만들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보통 생선을 이용하면 비린내가 나기 십상이지만 달인은 자신만의 비기를 개발, 탁월한 풍미의 만두를 완성했다.
고기소나 야채소와는 다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생선 만두소에 쫀득한 만두피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국식 생선만두의 달인 손국구(69) 씨가 소개됐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는 만두 마니아들에게는 성지로 미식가들에게는 숨기고 싶은 맛집으로 불린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중국식 생선만두. 45년 경력의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삼치를 이용한 만두소를 만들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보통 생선을 이용하면 비린내가 나기 십상이지만 달인은 자신만의 비기를 개발, 탁월한 풍미의 만두를 완성했다.
고기소나 야채소와는 다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생선 만두소에 쫀득한 만두피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