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이성호)는 농가 자립역량 향상과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7개 분야에 걸쳐 이뤄지며, 총 18억1천여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농촌교육농장 육성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밭작물 2모작 재배기술시범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시범 ▲원유 품질향상 및 산유량 중대 기술시범 등이다.
시에 거주하며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단체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최근 3년간 유사분야에서 보조금 1천만원 이상을 지원받은 농가는 지원이 제한된다.
희망 농가는 다음달 12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총체적 비용을 절감하고,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내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올해 시범사업은 7개 분야에 걸쳐 이뤄지며, 총 18억1천여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농촌교육농장 육성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밭작물 2모작 재배기술시범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시범 ▲원유 품질향상 및 산유량 중대 기술시범 등이다.
시에 거주하며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단체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최근 3년간 유사분야에서 보조금 1천만원 이상을 지원받은 농가는 지원이 제한된다.
희망 농가는 다음달 12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총체적 비용을 절감하고,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내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