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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앤틱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포켓몬GO)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24일 한빛소프트가 장 초반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천660원에 거래됐다.


AR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한빛소프는 포켓몬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포켓몬고'는 북미 등에 발매된 지 약 6개월 만인 이날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