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서삼기)는 25일 상습정체 구간인 3번 국도에서 소방공무원 30여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실제 출동처럼 사이렌을 울리며 통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26일에는 광주터미널부터 파발교까지 시내를 돌며 소방차 길 터주기 현수막 게첨 및 피켓 행진과 홍보용 스티커, 물티슈를 배부하며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양보운전 요령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 서장은 "화재발생 후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실제 출동처럼 사이렌을 울리며 통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26일에는 광주터미널부터 파발교까지 시내를 돌며 소방차 길 터주기 현수막 게첨 및 피켓 행진과 홍보용 스티커, 물티슈를 배부하며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양보운전 요령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 서장은 "화재발생 후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