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25일 '(주)유승종합건설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유승종합건설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후원금으로 인천지역 1천700여 세대에 떡국떡, 햇반, 한과세트, 구이김, 반찬류 등이 포함된 사랑의 선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 민광옥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