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2017년 공직기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부패예방과 예방감찰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의회사무과, 보건지소, 정·취수장,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한다.
이에 군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금품수수, 성범죄, 음주 등 3대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문책하기로 하고 취약시기 및 비정기적 복무점검 강화와 암행감찰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직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차단을 위해 행정자치부, 경기도, 사법기관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고강도 상시감찰 및 특별감찰반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청탁금지법 정착 및 선제적 부패방지 예방을 위해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공직자 내부익명 신고제도 운영, 전 직원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 전송, 업무처리 과정의 오류나 비리에 대한 사전모니터링으로 자기통제와 감시기능을 하는 통합 e-시스템 및 개별 모니터링을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찰의 목적은 예방적 감찰과 지속적인 복무 등의 점검을 직원들에게 각인 시켜 줌으로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활성화와 부정부패의 원천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부조리 예방프로그램을 직원과 공유하고 소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부패예방과 예방감찰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의회사무과, 보건지소, 정·취수장,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한다.
이에 군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금품수수, 성범죄, 음주 등 3대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문책하기로 하고 취약시기 및 비정기적 복무점검 강화와 암행감찰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직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차단을 위해 행정자치부, 경기도, 사법기관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고강도 상시감찰 및 특별감찰반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청탁금지법 정착 및 선제적 부패방지 예방을 위해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공직자 내부익명 신고제도 운영, 전 직원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 전송, 업무처리 과정의 오류나 비리에 대한 사전모니터링으로 자기통제와 감시기능을 하는 통합 e-시스템 및 개별 모니터링을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찰의 목적은 예방적 감찰과 지속적인 복무 등의 점검을 직원들에게 각인 시켜 줌으로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활성화와 부정부패의 원천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부조리 예방프로그램을 직원과 공유하고 소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