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가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189회 임시회' 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6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도 청취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안건 중 3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윤태 의장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최중안, 이병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올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김윤태 의장은 "올해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불합리한 점은 즉시 개선 토록 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6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도 청취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안건 중 3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윤태 의장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최중안, 이병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올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김윤태 의장은 "올해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불합리한 점은 즉시 개선 토록 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