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원예분야 민간전문가 양성을 위한 마스터가드너교육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봉사자(Volunteers)와 가드닝 나눔 전문가의 합성어다.

마스터가드너 교육은 오는 4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20회에 걸쳐 100시간의 교육을 하며,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심화교육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