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01001019600048331.jpg
광주사의회 의원들아 곤자암읍 소독시설을 방문해 작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광주시의회(의장·이문섭)는 14일 곤지암읍 열미리에 설치된 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이문섭 의장을 비롯한 설애경·현자섭·박현철·이현철·박해광 등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산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철저한 예방접종으로 구제역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