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세관으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은 국제공항협회(ACI)가 세계 주요 69개 공항을 대상으로 한 세관분야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올해 14분기에서도 1위를 고수했다고 21일 밝혔다. 2위는 홍콩 첵랍콕공항이며 3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