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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제공

파주 쉐보레 금촌 대리점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쉐보레 금촌 대리점 이정직 대표는 지난해 말 고양시 일산 그레이스병원과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대상 종합정밀검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종합정밀검진은 기본 건강검진 외 위암·대장암·췌장암·간암·전립선암·난소암·갑상선암 등 특수혈액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뇌CT·폐CT, 심장초음파, 대장내시경 등이다.

이에 따라 쉐보레 금촌 대리점에서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들이 그레이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30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90만 원 상당의 종합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정직 대표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 드리면서 100세 시대 건강증진을 위해 정밀종합검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