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그동안 정부와 하남시 차원에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데 투입된 예산이 상당한데 하남 도심 내 자전거도로는 유명무실한 상황"이라며 "직접 하남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녀 본 결과, 자전거도로 간 연결성이 낮고 도로 파손으로 자전거 하이킹이나 조깅 시 넘어질 위험이 커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구간별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비용은 꾸준히 예산으로 책정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를 돌아다니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면서 "하남 어디서든지 자전거를 타고 하남 내 근린공원은 물론 한강 자전거도로까지 끊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현재 하남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연간 약 1억5천만원, 보도 및 자전거도로 유지보수를 위해 연간 1억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